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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류 사육장 세팅 완전 기초부터 알려드림 나처럼 멘붕오지마세요ㅋㅋ

민트쀼 2025. 6. 28. 15:24

양서류 사육장 세팅 완전 기초 가이드 | 나처럼 멘붕 오지 말고 이건 꼭 준비하세요

개구리 키워보고 싶어서 입양했는데…
“이거 왜 자꾸 숨어 있지?” “탈피를 왜 저렇게 해?”
생각보다 세팅 중요합니다.

나만 몰랐던 거냐고요

양서류 키우기 전에는 저도 그냥
물 넣고 뚜껑만 덮으면 끝 아닌가… 했거든요?

근데 얘네가 은근 예민하더라고요.
하루만 습도 놓치면 벽에 붙지도 않고,
은신처 없으면 계속 웅크리고 있고…

진심으로 말하지만, 사육장 세팅은 반은 하고 들어가야 돼요.

초보자용 양서류 사육장 기본 구성

요즘 많이 키우는 화이트 트리 프록, 파쿠맨프록, 덤벨개구리 등은
세팅 방식이 거의 비슷해요.

1. 사육장 (뚜껑 진짜 중요함)

  • 플라스틱이든 유리든 상관은 없는데
  • 도망 잘 쳐서 뚜껑 필수고요
  • 앞에서 여는 거(프론트오픈형) 은근 편해요

저도 처음에 뚜껑 없는 통 썼다가… 진짜 혼났어요. 밤에 사라짐;;

2. 바닥재 (물만 있으면 안 됨)

  • 코코피트, 스핑크모스 추천
  • 습도 유지 + 발바닥 건강 + 냄새 관리

신문지 깔았다가 껍질 다 벗겨진 거 보고 바꿈…

3. 은신처 (이거 없으면 계속 멍하니 숨어 있어요)

  • 화분 깨진 거 써도 되고
  • 도자기 은신처도 괜찮고
  • '나만의 공간' 만들어줘야 돼요

4. 분무기 + 물그릇

  • 하루에 두 번 정도, 분무기로 슥슥 뿌려주면 좋아요
  • 물그릇도 꼭 필요해요. 탈피할 때 진짜 도움 돼요

수돗물 바로 쓰면 염소 때문에 피부 상할 수 있으니까
정수된 물 쓰세요 (저는 생수 썼어요… 처음엔 몰라서)

5. 온도 + 습도 관리 (막상 해보면 제일 어렵더라)

  • 온도는 22~28도
  • 습도는 60~80%
  • 방안 온도 괜찮다고 방심했다가 애가 가만히 안 움직이는 거 보고 식겁함

온습도계 하나만 사두면 진짜 마음 편함

6. 먹이 주는 도구

  • 벌레 무서우면 집게 쓰세요
  • 사료 주는 그릇은 그냥 얕은 접시도 돼요

굴러다니는 벌레는 스트레스니까… 한 군데에 모아주는 게 좋음

준비물 요약

준비물 왜 필요한지
사육장 당연한 거. 뚜껑 잊지 마요
바닥재 습도 + 발바닥 건강
은신처 안 그러면 계속 숨음
분무기 수분 공급용
물그릇 탈피 도와줌
온습도계 진짜 필요함. 체감만 믿지 마요
집게/그릇 먹이 깔끔하게 주려고

마지막으로 진짜 하고 싶은 말

저도 처음엔 영상 몇 개 보고 “그냥 키울 수 있겠지” 했거든요.
근데 막상 키워보면 진짜 얘네도 환경 생물이구나 싶어요.
은근히 사람처럼 예민하고… 반응도 다 달라요.

입양 전에는 꼭 준비 먼저 해두세요.
입양 후에 막 뛰어다니면서 사지 말고요 😅